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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상담게시판 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의 입장
2009-01-21 15:42:00
김원종 <join4809@hanmail.net> 조회수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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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의 입장 비대위에서는 작금의 지체 사태에 즈음하여 “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의 추진 입장을 전국의 장애인 여러분께 고하고자 합니다. 1. 비대위는 김기호 도협회장 만들기를 위한 전위 부대 쯤으로 비쳐질 수 있는 우려에 대해 분명히 그 목적을 밝힘으로 일개인의 목적을 위한 행위가 아님을 천명합니다. 이유인즉,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는 일개인(박덕경 및 표창대)의 소유가 아니며 고 장기철 회장님과 수만은 장애인 동지들이 오늘의 지장협이 있기까지 무수히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투쟁의 점철로 만들어진 우리 모든 장애인들의 뜻을 대변하는 공간입니다. 이에 지장협은 항상 투명한 단체로서의 소명을 가지고 우리 장애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겸허함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체 존속의 기본인 정관과 규정을 무시하고 중앙회장이라는 직권을 남용하여 3차례 인사위원회에서 3차례 1위로 선임이 확정된 김기호를 아무런 이유 없이 제외시키고 번번이 다른 사람으로 선임 확정을 하여 공고까지 하는 이유는 분명 잘못된 행위입니다.(앞서 성명서에 자세히 알려 드렸습니다.) 조직은 그 유지를 위해 반드시 법과 질서가 필요하듯이 우리 지장협 또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승인 받은 정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정관 및 협회 운영을 위한 규정 자체를 지키고 이행하는데 있어서는 그가 중앙회장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솔선하여 행하는 모습이 지장협의 건강한 성장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중앙회장 스스로가 정관과 규정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직권을 남용한다면 이는 분명 우리의 수장으로서의 자질과 도덕성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비대위가 판단하기에는 김기호가 정당한 절차에 따라 도협회장 직이 확정되어야 마땅하나 불행하게도 3차 모두 누락 시키는 중앙회장의 처사에 대해 더 이상 이러한 잘못이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지로 금번 비대위를 발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 비대위는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오는 인선의 비민주성이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를 바로잡고 정관을 준수하며 규정에 충실하여 두 번 다시 이러한 오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함이 우리의 의무라 여기고 투쟁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장협의 근간을 저해하는 행위는 장애인 모두를 우롱하는 처사로 금전이 오고가고 이해관계에 얽혀서 뜻있는 유능한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작금의 현실은 개탄 그 자체입니다. 이제 장애인이면 누구나 자신들의 소신과 역량을 펼치는 지장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혁의 발화점이 필요한 시기라 여기기에 비대위는 분연이 이 임무를 수행 할 것입니다. 3. 비대위는 다양한 층의 장애인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우리 스스로의 자존적 반성과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힘을 모은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각자의 생활을 잠시 미루고 모든 장애인들의 공간인 지체장애인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결성한 자발적 집합체임을 밝히며 이후 지장협의 정상화가 성취되는 즉시 비대위를 해체하고 각자의 생활 터전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지체장애인협회 정상화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