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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강필수)는 9일부터 SRC직업재활센터 장애근로인을 대상으로 문화·정서지원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마음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SRC직업재활센터 작업장 내에서 진행된다. 참여 근로자들이 업무를 마친 이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고려해 운영된다.
‘그림책으로 마음읽기’는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다. 전문 진행자가 그림책 속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함께 나누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이야기해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그림과 이야기 속 장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어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는 데 효과가 기대된다.
장애근로인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의 긴장감, 반복 작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직장 내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 등으로 정서적 부담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문화활동 기반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동료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건강한 직장 문화를 형성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장애근로인의 감정 인식 및 표현 능력 향상, 동료 간 상호이해 증진, 직장 내 갈등 예방, 직장 적응력 및 자존감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한다.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정서적 안정은 직장 적응과 고용 유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심리·상담을 연계한 통합 지원을 통해 장애근로인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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