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5일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목 다양화와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하 생산시설) 3개소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의 구매수요가 높으나 생산시설에서 생산하지 않는 품목을 발굴하고, 해당 품목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에 설비를 지원한다.
복지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생산시설에 대한 설비 지원은 올해 첫 도입됐다. 공모를 통해 지난해 발굴한 운동용매트, 침낭, 안전모 3개 품목을 생산할 시설을 선정해 품목당 평균 8,500만 원 규모의 생산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지정 1년 이상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원을 원하는 시설은 신청서·제출서류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다음달 2일~23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누리집(www.koddi.or.kr) 중증장애인생산품 ‘꿈드래’(www.goo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중증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가 더욱 확대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생산품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품목을 다변화하고, 변화하는 시장수요에 맞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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