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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도는 그 어느 해 보다도 국내․외적으로 큰일들이 많았던 다사다난한 한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우리 장애인계도 국내적으로 제7회 세계장애인 한국대회가 일산 KINTEX에서 있었고,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었으며, 활동보조인제도가 시행되었고,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됨에 따라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이 시혜에서 재활로 재활에서 자립으로 그리고 권리로 변화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 한해 였습니다. 다음 과제로는 장애인연금제도의 도입으로 우리 뇌성마비인들에게 절실히 요망되는 이 제도의 도입에 있어 새롭게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차기 정부의 대선공약에도 중증장애인연금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사회에 아직도 요원한 면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발전적인 변화의 물결에 우리 복지관도 뇌성마비장애인들이 궁극적으로 자립하여 독립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장애상태에 적합한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그간 일하며 공부하고, 연구하며 일하자고 다짐하며 임상에서 경험하고 배운 사례들을 정리하여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나름대로의 주제를 정하고 쓴 의료재활분야 8편과 사회재활분야 2편의 글들을 정리하여 의료재활분야 글은 본 복지관 촉탁의이신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안재기 선생님과 노원을지병원 재활의학과 김현정 선생님께 자문을 얻어 책으로 묶었습니다.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보고서를 출간하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뇌성마비복지관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직원 각자 각자가 맡은 전문영역에서 뇌성마비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부단한 연구ㆍ개발 노력을 통하여 전문성을 키워 나감으로써 뇌성마비전문복지관으로서의 발전적인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