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경 이(다시함께선터 인터넷성매매감시단, 여성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전문강사, 한국성폭력상담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1. 들어가는 말
학교 내에서 청소년 예방교육 중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성교육, 양성평등교육을 의무
교육으로 하고 있다. 그중에서 성매매방지교육에서는 늘 현실성도 없고 현재 불법이자만
현실에서 어른들의 성문화에서 버젓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방지교육을 하고 있는 현
실에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성매매방지법 또한 하나의 의무 교육화되면서
성문화에 대한 청소년 눈높이가 한창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 있다. 법제정으로 한국 성매
매산업은 하강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였으나 현실을 그렸지 못하였다. 특히 인터넷 사이
버문화의 발달로 한국 성매매문화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하였다. 성매매를 알선․매
개하던 ‘소개업자’의 기능과 역할을 인터넷이 대신 하면서 새로운 남성들의 유흥․접대
놀이문화가 성매매 문화를 확대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누구나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 블로그, 버디버디, 싸이월드, 카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인증 없이 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과 메인화면에서 그대로 낯 뜨거운 사진들이
공개되어 있는 현실을 통해 우리는 항상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있다. 그 불안한 심리는
역시나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문화의 청소년의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강사로써 현실
성 있는 강의를 통해 사회적 가치관 정립도 있으며, 나 또한 성매매에 대한 오해 및 편견
을 없애는 작업이 필요해서 이번 다시함께센터에서는 인터넷상의 성매매 현실을 알고자
집장촌과는 별도로 인터넷으로 통한 성매매의 유입경로를 알고 실태를 파악하며 그에 대
한 대응과 대답을 스스로 듣고자 신청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