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
본 연구는 생활시설 퇴소장애인의 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자립
생활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
은 과거 생활시설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18세 이상 성인장애인으로 퇴소기간이 5년 이하인 135명
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위계적 중다회귀분석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 결혼
유무, 장애수용, 직원과의 연락빈도 등이 전체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립생활 하위요인별로는 결혼유무는 신체적 자립생활에 그리고 성별, 결혼유무, 장애수용과 자
존감, 퇴소 후 직원과의 연락빈도 등은 심리적 자립과 사회적 자립에 공통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업유무와 시설에서의 직업교육유무는 경제적 자립에만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생활시설 퇴소장애인의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생활시설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등의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 주제어 : 생활시설 퇴소장애인, 자립생활, 장애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