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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에서 2006년 12월 현재 전국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실태 분석과 요구를 수렴하여 전국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협력망 구축 및 향후 장애인서비스를 위한 장서개발, 시설, 직원, 예산 등의 정책수립 및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수행되었다.
본 조사의 모집단은 전국에 있는 564개 공공도서관, 40개 점자도서관, 144개 특수학교도서관이었고, 실제 조사에서는 공공도서관 440개, 점자도서관 37개, 특수학교도서관 98개가 최종표본으로 채택되었다. 공공도서관은 웹서베이를 통해 조사하였고, 점자도서관과 특수학교도서관은 엑셀파일 및 글파일로 취합하여 자료처리 후 분석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도서관 이용 장애인수, 장애인의 도서관 접근편리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보조공학기기, 장서 및 제공 서비스 현황, 전담인력 운영 현황, 교육훈련 현황, 국립중앙도서관 시각장애인서비스 인식 현황, 타 기관(단체)과의 업무협력 현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6년 연평균 도서관 이용 장애인수를 살펴보면 공공도서관 이용자수 292,942명 중 장애인 이용자는 375명이었음. 반면에 점자도서관 이용 장애인수는 158,902명, 특수학교도서관 이용 장애인수는 318명이었음. 이는 공공도서관과 특수학교도서관은 도서관방문 이용자수인 반면, 점자도서관은 관외대출 등의 도서관전체 이용자수로서 그 수치가 높게 나타남.
다음으로 장애인들이 도서관에 접근하는데 ‘편리’하다는 의견은 특수학교도서관(59.7%), 공공도서관(55.2%), 점자도서관(40.0%)의 순으로 나타났고, 장애인을 위한 일반시설은 공공도서관에서는 장애인용 화장실(87.5%), 장애인전용 주차구역(81.1%), 경사로(75.2%), 유도블럭(72.0%) 등을 갖춘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점자도서관은 유도블럭(63.9%), 장애인용 화장실(50.0%)의 순으로 보유하였음. 특수학교도서관의 경우 장애인용 화장실(79.2%), 경사로(70.8%), 장애인전용 주차구역(63.9%) 등을 보유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