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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들어 낸 역사는 의사소통에 기반한 창조의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한 국가나 사회에 대한 평가는 그 구성원들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에 의하여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건전한 조직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의사소통의 과정에서 배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할 때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 사회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각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여, 때로는 생각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 원은 최선을 다하여 우리 국민이 공동체 의식에 근거하여 원활하고 적확한 의사소통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번에 우리 원은 우리 사회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실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장애인들은 다양한 법률과 사회적 보장 장치에 의하여 과거에 비하여 그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삶의 질의 핵심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에 의하여 결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