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장애인고용저조기업을 해소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5년간 장애인미고용사업체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애인고용저조기업 해소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장애인고용이 저조한 기업의 장애인고용을 증가시키는데 있습니다.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는 사유는 개별 기업마다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저조기업을 위한 해소사업도 일률적인 사업방식으로 접근된다면 그 효과성이 낮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저조기업 해소사업이 매년 한 차례 미고용사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인고용을 권유하는 형식으로 그치지 않고 장애인고용을 가로막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서비스로 발돋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이 장애인 채용시 겪는 어려움을 합리적으로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업내용이 보다 내실화되고 체계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 연구는 저조기업의 고용촉진을 위해 저조기업의 현황과 특성을 밝히고 이러한 기업들이 왜 고용을 하지 않는가라는 저조기업 해소에 있어 핵심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향후 저조기업 해소사업의 정책적 방향성과 이행지도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고용저조기업이 고용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발적으로 장애인을 채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