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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칼럼 휠체어 사용자도 자유롭게… 서울 다누림 차량 대여 서비스 본격 운영
2026-05-18 09:29:00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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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용자도 자유롭게… 서울 다누림 차량 대여 서비스 본격 운영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할 수 있는 서울 다누림 버스 ⓒ서울관광재단 / 버스 랩핑 문구 '모두함께 다 누리는 여행의 즐거움, 서울시가 함께합니니다.' 서울다누림관광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할 수 있는 서울 다누림 버스 ⓒ서울관광재단

 

  • 장애인 18일부터 우선 예약… 26일부터 버스·미니밴 본격 운행
  • 운전기사·유류비·주차비 무료 지원… 휠체어 리프트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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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디고] 서울관광재단이 관광약자의 이동권과 관광 접근성 강화를 위한 ‘서울 다누림 버스·미니밴 대여 서비스’의 2026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장애인 우선 예약 제도’는 이동지원 차량 확보 자체가 관광 참여 가능성과 직결되는 현실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비스는 2019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차량뿐 아니라 운전기사·유류비·주차비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이용자는 여행 일정과 목적지에 맞춰 맞춤형 예약이 가능하다. 장애인 이용자는 5월 18일부터 우선 예약할 수 있으며, 19일부터는 모든 대상자가 예약 가능하다. 실제 차량 운행은 5월 26일부터 시작된다.

 

예약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https://www.seouldanurim.net/index)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이하 영유아 및 동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 당일 관광에 한해 제공된다. 서울시 소재 기관의 경우 서울에서 편도 2시간 이내 지역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재 운영 차량은 29인승 버스 1대와 9인승 미니밴 6대로 구성돼 있다. 버스는 휠체어석 8석과 일반석 21석, 미니밴은 휠체어석 2석과 일반석 7석 규모다. 모든 차량에는 휠체어 리프트와 고정 장치, 어린이 카시트 등 이동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다.

 

이윤화 예술상생관광팀장은 “올해 도입한 장애인 우선 예약 제도는 휠체어 리프트 차량 이용이 필수적인 장애인의 이동 여건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동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관광약자의 관광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