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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장애인기업 동향 분석 결과 요약 전체 (자료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들의 경기 체감과 전망 지수가 4개월 만에 동반 하락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7일 발표한 ‘7월 장애인기업 동향’에서 경기 체감지수(BSI)가 65.2로 전월 대비 11.9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8월 전망지수도 75.3으로 7.9포인트 낮아졌다.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뜻한다.
지역별로는 7월 체감지수가 전 권역에서 하락했으며, 강원권(-23.4p), 제주권(-22.2p)의 낙폭이 컸다. 8월 전망지수 역시 대부분 하락세였으나 전라권은 4.4포인트 오르며 소폭 반등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7월 체감지수가 떨어졌다. 특히 도소매업(-15.3p), 건설업(-15.2p)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8월 전망지수도 서비스업(-13.9p), 건설업(-9.9p), 도소매업(-8.8p)이 내림세를 보였고, 기타 업종만 보합세를 유지했다.
장애 정도별로는 중증·경증 모두 악화됐다. 7월 체감지수는 경증 65.1(-12.6p), 중증 67.1(-7.5p)이었으며, 8월 전망지수도 중증 77.9(-9.0p), 경증 74.7(-6.0p)로 조사됐다.
센터는 이 같은 하락세의 원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를 꼽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4.6%)와 중간재(0.4%), 최종재(0.5%)가 모두 올라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올해 4월 74.8에서 7월 73.1로 꾸준히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박마루 이사장은 “장애인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de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