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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 (사진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올해 3월 대학에 입학한 신입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노트북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009년부터 ‘KB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 교육부, 보건복지부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약 130명의 신입 장애대학생을 선발해 노트북을 제공하고 있다.
비장애학생(2024년 73.6%)과 비교하면 장애대학생의 대학 진학률(2024년 59.5%)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2014년(46.5%)과 비교하면 10년 동안 1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장애대학생이 대학생활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중도 탈락 가능성이 높아지며, 실제로 대학에서 제공하는 장애학생 학습지원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99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KB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은 장애대학생들이 보다 원활하게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노트북을 지원받은 학생들은 학습 정리, 과제 수행, 정보 검색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트북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4년제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에 신입학한 등록 장애대학생(원격대학 제외)으로, 노트북과 함께 센스리더, 트랙볼 마우스 등 장애 유형에 따른 보조기구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3월 28일 오후 4시까지이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www.kofd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는 “장애대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생활의 필수품인 노트북을 지원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꼭 필요한 학생들이 지원받아 학업과 자격증 취득, 취미생활 등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