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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칼럼 지자체 첫 장애인 정책보좌역 생겼다
2024-05-16 16:09:16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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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첫 장애인 정책보좌역 생겼다

박용근 지회장 사진

박용근 지회장.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지자체 최초 장애인 정책보좌역이 탄생했다. 벌써 주변에선 정책 효능감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장애인 당사자 전문성이 적극 발휘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지사 2기 특별보좌관(특보단) 12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민선 8기 1기 특보단 활동 종료에 따른 후속 인사다.

이번 2기 특보단은 1기보다 2명 늘어난 12명 규모다. 장애인특보 박용근(65)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강릉지회장을 비롯해 최진영 청년특보(40·주브라더스 인테리어 디자인 대표), 김금분 여성특보(69·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최종태 농림특보(61·전 도 농업기술원장), 이범연 보건체육특보(61·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장), 김인배 안전건설특보(60·전 삼척시장), 김필수 관광수산특보(39·대일수산 이사), 함몽인 어르신특보(72·강원 노인지도자 대학장), 황재득 소상공인경제특보(41·도 청년소상공인협회 18개 시·군 연합회장), 김홍섭 기획특보(38·바로이길 대표), 안은정 대외협력특보(52·원주문화재단 이사), 정미숙 문화예술특보(59·가톨릭관동대 미디어예술대학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며, 비상근직이다.

신설 부문은 장애인·어르신·소상공인·관광수산·기획특보 등 5개다. 이 중 장애인 특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처음이다. 

그간 지역 장애계와 지자체간 지속적인 소통의 노력 결과다.

박용근 신임 특보는 “김진태 지사와는 2022년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경선 때부터 시작해 선대위 약자와의동행위원장, 도지사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함께 하며 교통, 문화·체육, 사회 등 각 분야 장애계 현안 해결을 꾸준히 논의해 왔다”며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광역단체장 장애인 부문 정책보좌역도 이런 배경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특별교통수단 80여대 증차, 시·군 장애인체육회 지원조례 제정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룬데 그치지 않고, 도정 특보의 무거운 책임을 지고 고령장애인 지원 등 현안해결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도 “2기 특보는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으로 선임한 만큼, 도민 모두 공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