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추진연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자료배포일	2016년 7월 29일

 

 

보도자료

 

중증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전략 모색

토론회 개최

 

‘중증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추진연대(이하 중고연)’는 「중증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2차 장애인 노동권 토론회’를 8월 29일(월) 오후 2시에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 약 51,619,330명 중 경제활동인구는 27,064,000명이고 그 중에서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인구는 현저히 적은 157,748명이다. 비장애인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23만원이나 중증장애인은 최저임금보다 적은 11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중증장애인 고용의 걸림돌을 파악하여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논의함으로써 고용 증대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속 시리즈 방식으로 개최되는 제2차 토론회인「중증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전략 모색 토론회」의 발제는 김성진 교수(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맡는다. 김 교수는 중증장애인 고용 문제 및 장벽 파악과 전달체계 방안 모색, 구체적 전략 제안이라는 틀 안에서 중증장애인의 고용 증대를 통해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지원체계와 전달체계 개선 등과 같은 전략에 관해 발표할 계획이다.

장애인고용관련 실무자들과 중증장애인의 고용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중증장애인 고용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해본다. 문의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다희 간사(전화 02-831-0293 / 팩스 02-784-3504)에게 하면 된다.

 

 

중증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추진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