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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보도자료]한일장애학교류 통해 한국장애학 발전 도모
2012-11-19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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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애학교류를 통해 한국 고유의 장애학 발전을 도모
-23일(금),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일 장애학 국제포럼 열려-



  2012년 11월 23일(금)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장애학에 대한 연구결과 교류 및 장애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한일장애학국제포럼이 열린다.

  이번 국제포럼은 양국의 상황을 공유하며, 장애관련 연구결과 교류를 통해 한국 고유의 장애학 발전을 위한 정체성 확립과 동아시아 지역의 장애인 인권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오전에는 메인세미나, 오후에는 토론으로 진행되는 국제포럼은 제1세션은 한국과 일본 발제자가 1명씩 발표하며 한국은 장애인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국내법 연구를 주제로 이석구 한국장애인재단 사무총장이 발표하고, 일본은 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차별금지법제 실시의 과제를 주제로 나가세 오사무 리츠메이칸대 교수가 발표한다. 제2세션은 리츠메이칸대 일본장애학회 연구원이 연구한 결과를 초록으로 작성하여 포스터로 발표한다. 제3세션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명씩 발표한다. 한국은 한국 장애운동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윤삼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장애인 사회적 배제 경험에 관한 연구는 김경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한다. 일본은 만성통증질환과 장애 인정을 둘러싼 과제를 주제로 오노 마유코 리츠메이칸대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이 발표하고, 동아시아의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제정과정을 주제로 고토 유리, 와타나베 카츠노리가 토론을 하게 된다.

  이번 국제포럼은 일본장애학회, 한국장애학연구회, 장애인당사자 및 장애인단체 활동가 등 장애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자료집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20일(화)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한국 고유의 장애학 발전과 장애학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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