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검색

성명서/보도자료

성명서/보도자료 [성명서]서울시 여행바우처 사업에 장애인 배제
2011-07-08 10:43:00
관리자 조회수 1827
218.144.167.58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총련 로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자료배포일

 

2011년 7월 7일

 

매 수

 

총 2 매

 

TEL

 

02-784-3501~2

 

FAX

 

02-784-3504

 

Homepage

 

http://www.kofod.or.kr

 

e-mail

 

kofod@kofod.or.kr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산재노동자협회 한국DPI,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

 
 

 

 

 

성 명 서

 
 

 

 

서울시 여행바우처 사업에 장애인 배제

 

 

서울시 다산콜센터에서는 6월 서울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여행 바우처 사업 신청자를 접수받았다. 기초생활 수급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상 구경을 하지 못하였으니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준다는 것과, 민생에 찌든 마음을 다잡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바우처 제도였다.

 

 

그런데 기초생활 수급자 부부가 생활고로 인하여 신혼여행을 가보지 못한 것이 한이라면 이 바우처 제도를 활용한다면 부부를 동시에 보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여행은 그런 분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장애인들의 경우 정말 세상 구경 한번 해 보지 못한 경우와 장애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여행 한번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 여행 바우처를 이용할 수 없었다. 장애인들은 전동휠체어를 타고 여행을 가야 하는데, 인적·물적 지원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 등의 배려가 없었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장애인과 아름다움 동행을 실시했다면 장애인 인식개선과 봉사의 기회제공, 장애인에 대한 자립의지 고취 등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활동보조인의 동행을 허용하여 같이 가도록 바우처 제도를 마련하였다면 정말 배려심 있는 애정 깊은 다가가는 서비스가 되었을 것이다.

 

장애인들은 이 여행 바우처 제도를 이용할 수 없었고, 이용하지 못하는 배제감과 소외감을 다시 곱씹는 아픔을 경험해야 했다.

 

 

서울시는 진정 필요한 사람에게 애정을 가지고 그 사정을 살피는 행정으로 감각을 익히는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잔치상에 그림의 떡을 차려 놓고 풍악을 울릴 것이 아니라 조촐한 국수라도 함께 나누는 정책으로, 진정 실적이나 건수가 아닌 동행하는 동행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고쳐먹기 바란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댓글 2개

상단으로 바로가기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