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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성명서/보도자료 [성명서]서울시의 편의시설 점검에 장애인 당사자 모니터단 구성을 환영 한다
2009-02-12 13:22:00
관리자 조회수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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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 월 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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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서울시의 편의시설 점검에 장애인 당사자 모니터단 구성을 환영 한다

 

 

 서울시는 구마다 10명씩의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단을 모집하여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시정에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를 보장한다는 발표는 매우 바람직한 시책이다.

  

  그 동안 많은 투자를 하여 만든 장애인 편의시설이 오히려 불편시설이 되거나 실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또한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더욱 편리한 것을 하나가 부족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여 만든 시설이 실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경우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장애인 편의시설은 시설이 완공된 후 체험을 할 경우 다시 수정하려면 번거롭고 예산이 추가로 드는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국제장애인 권리협약에서도 설계단계에서부터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기에 초기 단계에서부터 시설의 유지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시스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애인 주차장의 위반 단속 같은 일자리를 장애인 당사자에게 준다면 시설의 운영까지 장애인이 참여하게 되어 더욱 많은 효과를 얻을 것이고, 많은 장애인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

  23일까지 모집하는 모니터링단에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고, 서울시는 앞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장애인 당사자 참여 보장과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서울시가 장애인 날에 즈음하여 개최하는 장애인 개성마당과 같은 행사에도 전문가가 아닌 당사자 단체 스스로가 행사를 주관하도록 하여 주체적 참여 행사가 이루어지도록 조정하고, 더욱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게 하면 좋을 것이다.

  

  복지관과 같은 시설이 아닌 장애인 당사자 지역 조직인 자립생활센터들이 활동보조 연계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는 것 역시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참여를 보장하는 한 방안이 될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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