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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보도자료] 제3대 상임대표 이취임식 개최 건
2005-11-17 11:22:00
관리자 조회수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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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제3대 상임대표 이·취임식 및 연대한마당 행사 개최 일시 : 2005년 2월 15일 오후 2시 장소 : 국민일보빌딩 1층 코스모홀 주최 : (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의 제3대 상임대표 이·취임식 및 연대한마당을 오늘 2월 15일 오후 2시에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민주노동당 대표, 장향숙 국회의원, 정화원 국회의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및 고용개발원장, 노동부 고용평등국장 등 정계의 여러 인사와 장애유형 및 원인별로 대표되는 여러 장애인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상임대표 이·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2대 장기철 상임대표는 장애인당사자주의에 대한 이론지식기반 뿐만 아닌 실천의지가 강한 제3대 상임대표를 이번에 장총련이 맞이하게 되어 큰 기쁨을 감출 수 없으며, 장총련의 공동대표로서 장총련의 활동과 이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함을 밝힐 것이다. 제3대 이익섭 상임대표는 장총련이 앞으로 직면한 과제가 많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이 장애인운동의 성격과 장애인단체의 역할을 설정하는 일, 당사자주의의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일반 시민운동과의 차별성을 확립하는 일 등을 2005년도 최우선과제로 꼽을 예정이다. 앞으로 장애인의 인권회복을 위해 대화와 타협 그리고 투쟁을 가리지 않고 유연하고도 당당하게 장애인의 소리를 대변하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를 공식적으로 표명할 것이다. 이익섭 상임대표는 1급 시각장애인으로서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이며,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회장 등 국내의 장애인단체 활동뿐만이 아니라 국제장애인권리조약 학국대표 등 국제적으로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다. 제3대 상임대표를 맞이하는 장총련에서도 장애인당사자의 이념적 내실을 구축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