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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결의문] 국립장애인도서관 건립 촉구
2025-09-17 11:40:15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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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 건립 촉구 결의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장총’)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권 보장과 독서문화 향유권 신장을 통해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미래를 살아갈 장애 아동․청소년들과 후대를 위한 우리의 마땅한 사회적 책무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헌법」과 「장애인차별금지법」, 「도서관법」을 통해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지식과 정보를 누릴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장애인들이 독서와 지식정보 접근에서 차별받고 있으며, 이를 전담하여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국립장애인도서관은 법적으로만 존재할 뿐 그 실상은 참담한 상황이다.

 대한민국 장애인 인구는 265만 명을 넘어섰고, 그 가족과 교사, 활동지원사 등을 포함하면 수백만 명이 도서관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이제 장애인을 위한 독서·학습·문화 지원은 일부 공공도서관의 보조적 역할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기관을 통해 보장되어야 하므로 국가적 기반시설로서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독립된 청사 건립이 절실하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지식과 문화를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는 사회적 문화기반 시설이다. 또한 시각·청각·발달·지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별 서비스 제공과 그 가족, 교육자와 연구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지식·문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에 장총장총련은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 정부는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 건립을 국가적 과제로 즉시 추진해야 한다.

▶ 국회는 건립을 위한 예산과 제도적 기반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의 독서권 보장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다양성과 포용을 실현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장총장총련은 국립장애인도서관 건립이 장애인만을 위한 요구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모든 국민의 권리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 과제이다. 정부와 국회가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속한 실천으로 응답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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