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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CHR]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이 소수자를 공격하고 배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서는 안된다.
디자인팜 컨텐츠 관리 조회수:238 175.211.57.224
2020-03-31 11:12:12

@픽사베이

COVID-19에 대한 두려움이 소수자를 공격하고 배제하는 것으로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

제네바 (2020.3.30.) - 특정 그룹이나 정치인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해 소수자를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인과 다른 소수자에 대한 언어적, 신체적 폭력이 무섭게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소수자들은 감염병에 대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있다고 유엔인권 전문가가 밝혔다.

“코로나-19는 단순한 건강만의 이슈는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혐오와 배제를 악화시키는 바이러스다.” 유엔 소수자 이슈 특별보고관 페르난드 드 바렌느가 말했다.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 로마의 히스패닉인이 신체적으로 공격당하는 등, 바이러스가 많이 퍼진 지역의 소수자에 대한 혐오표현이 창궐하고 있고, 일부 정치인들도 이주민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을 막는 등의 보고 등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은 국가가 모두의 인권, 특히 취약계층의 사람들의 인권이,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을 긴급하게 강조해야 함을 시사한다.”

유엔 전문가는 불법체류자 등이 의료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과 수어를 포함한 소수자의 언어로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 않은 등의 사례들을 포함하여, 인종혐오와 소수자 배제가 세계 곳곳에서 수도 없이 보고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

“전 세계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은 종종 지원의 마지막 끝에 놓인다. 그러므로 국제 사회와 국가는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돕고, 보호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 그들의 언어로 필수적인 공공 보건 정보와 관리서비스를 알리고, 신체적 폭력과 혐오표현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것에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발은 언어, 종교, 인종에 구분 없이 우리의 건강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하지만 사회의 누군가는 더 큰 위험에 놓여있다. 해시태그 #IAmNotAVirus 혹은 #JeNeSuisUnVirus의 지지 메시지에 동참 하는 등 소셜 미디어에서 아시아인이나 다른 소수 민족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표현이 증가하고 있는 현황에 모두 함께 저항해야 한다.”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소외받는 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소수자, 소수 토착민, 이주민 등 취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와 우리 모두의 확고한 조치는 현시점에서 매우 시급하고 필요한 조치이다.” 고 특별보고관이 결론을 맺었다.

 

(출처 및 참조: https://www.ohchr.org/EN/NewsEvents/Pages/DisplayNews.aspx?NewsID=25757&Lang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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