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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 전북교육청-장애인개발원,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2023-06-28 11:10:29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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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과 전라북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은 지난 26일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과 전라북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은 지난 26일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전북교육청 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개발원 이경혜 원장,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지역 내 특수학교(급) 졸업예정자와 전공과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복지관이나 시설이 아닌, 실제 근무하는 지역사회 내 사업체 현장에서 직무훈련을 실시한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참여자 모집을 위한 협조 ▲수행기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 구축 ▲사업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협력 ▲현장훈련, 고용연계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개발원 이경혜 원장은 “현재 고등학교나 전공과를 졸업한 학생 중 소수만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며 “장애학생들의 사회진출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나, 개발원은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장애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자립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양 기관은 김제시와 남원시에서 각각 6명씩 총 12명의 장애학생들을 선발, 오는 9월부터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은 훈련지원인의 지원을 받아 2개월~3개월 동안 주 5일, 하루 3시간씩 다양한 직무로 진행하게 된다. 이후에는 평가를 통해 취업을 알선하거나, 장애인복지관 등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