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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권중훈 기자]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회장 박호석)는 지난 8일 이천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현장에서 각계 인사들이 모여 훈련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한 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장에는 협회 박호석 회장, 김병영 수석부회장, 정수영 부회장과 함께 (주)에스엠골드마인 이병주 최고운영대표, 보람그룹 할렐루야 탁구단 오광헌 단장, 최보람 과장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앞서 지난 3월 27일 국가대표 및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던 (주)에스엠골드마인에 대한 감사 행사도 진행됐다.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표해 윤지유 선수가 선수단 전원의 서명이 빼곡히 담긴 탁구 라켓을 이병주 최고운영대표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훈련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장벽을 허문 ‘아름다운 동행’이다. 2024 파리올림픽 비장애인 탁구 국가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오광헌 단장과 정은창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감독은 두 선수단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2026년 장애인 탁구의 경기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에 화답하듯 정은창 감독은 다가오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구체적이고 당찬 목표를 제시했다. 정 감독은 “금메달 7개, 종합 메달 20개 이상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장의 열기는 이미 실전 대회만큼이나 뜨거웠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을 빛낸 금메달리스트 김영건(Class 4, 광주시청)과 김기태(Class 11, 서울시청)를 비롯한 세계 탑 클래스 선수들이 전원 참석해 고강도 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들은 올해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이겠다는 각오다.
박호석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주)에스엠골드마인의 든든한 지원과 오광헌 단장님을 비롯한 비장애인 탁구계의 뜨거운 연대는 우리 선수들에게 천군만마와 같다”며, “이러한 완벽한 삼박자 속에서 하나 된 우리 국가대표팀이 2026년 세계 무대에서 만들어낼 위대한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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