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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칼럼 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중계 확대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2026-01-14 17:38:50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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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중계 확대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대한민국장애인체육회  로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패럴림픽 중계 확대에 대한 국민 인식과 시청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2025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실시됐으며, 전국 만 20세 이상~69세 이하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6%는 패럴림픽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63.1%는 패럴림픽 중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중계 환경이 개선될 경우 실제 시청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55.2%로 나타났다.

패럴림픽 시청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경기 일정과 종목에 대한 안내 부족’(52.7%)이 꼽혔으며, 이어 ‘중계 종목이 적음’(38.2%)이 뒤를 이었다.

 

패럴림픽 인지도, 중계확대 필요성 및 중계 확대 시 시청 의향 조사 결과 (자료 : 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인지도, 중계확대 필요성 및 중계 확대 시 시청 의향 조사 결과 (자료 : 대한장애인체육회)

 

시청 채널은 여전히 지상파 중심이었다. 시청 경험자 1,277명 중 82.9%가 지상파 TV를 통해 패럴림픽 경기를 시청했다고 답해, 디지털 플랫폼이 확대되는 가운데에서도 지상파 방송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70.2%는 패럴림픽 중계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는 패럴림픽 중계가 스포츠 콘텐츠를 넘어 사회적 포용성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좌우로 나뉜 두 개의 막대그래프 인포그래픽이다. 왼쪽 그래프 제목은 “시청을 가로막는 요인 위는 ‘안내 부족’”이다. 가장 긴 빨간색 막대는 “경기 안내 부족 52.7%”이다. 그 아래 회색 막대들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경기 중계 종목 적음 38.2%”, “경기 편성 시간대 30.6%”, “채널 접근성 어려움 28.4%”, “관심이 떨어지는 해설/구성 26.9%”, “기타 12.0%”로 표시되어 있다. 그래프 하단에는 작은 글씨로 “*복수응답 결과”라고 적혀 있다.  오른쪽 그래프 제목은 “패럴림픽은 여전히 지상파로 본다”이다. 가장 긴 파란색 막대는 “지상파 TV (KBS, MBC, SBS) 82.9%”이다. 그 아래 회색 막대들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유튜브 29.0%”이며, 유튜브 항목 아래에 작은 글씨로 “[패럴림픽위원회 공식채널]”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다음은 “케이블/종편 TV 17.2%”,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 14.4%”, “OTT 서비스 2.9%”, “기타 1.0%”이다. 오른쪽 그래프 하단에도 “*복수응답 결과”라고 적혀 있다.

패럴림픽 시청 환경 불편 사항 및 패럴림픽 시청 시 이용 채널 조사 결과 (자료 :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패럴림픽 중계 확대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시청 수요가 명확히 확인됐다”며 “이는 국민의 시청권 확보를 위한 과제로, 지상파 중계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지상파 방송사 등과 협력해 패럴림픽 중계가 국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대한민국은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포함 약 4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