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서혜미)이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돌마리도서관과 함께 ‘양말목 낮잠 베개 만들기’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환경 보호 활동을 넘어,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 자원을 직접 이용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형 참여 프로그램이다.
시각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1:1로 짝을 이루어 협력하고, 친환경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여름철에 유용한 낮잠 베개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이경미 사회복지사는 “그동안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는 주로 복지관 내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지역사회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손을 잡고 시각장애인의 활동 범위와 주체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실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02-3433-3838)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