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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칼럼 서울하수도과학관, 어르신·장애인 맞춤 환경교육 ‘신통방통 하수와 만나다!’ 운영
2025-03-25 18:14:47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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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사진 :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사진 : 서울시)

서울시 대표 환경 교육 공간인 서울하수도과학관(소장 김윤수)이 물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신통방통 하수와 만나다!’를 선보인다.

어르신 및 장애인 단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참여 신청은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가능하다.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국내 최초 하수도 전문 과학관으로, 연간 5만여 명이 방문하는 중랑물재생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하수처리장인 청계천하수처리장 부지에 건립된 이곳에서는 하수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원리와 역사를 배우며,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서울하수도과학관 공식 누리집(https://sss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지역환경활동가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맞춤형 힐링 환경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 기회가 제한적인 어르신과 장애인 단체를 위해 특별 설계되었으며, 100분 동안 환경 시설 견학과 공예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옥상녹화, 투수블록, 식생수로 등 저영향 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물순환 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방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폴리곤 아트로 꾸미는 서울하수도과학관’ 교구를 활용하여 견학한 공간을 기하학적 패턴 조각으로 표현하는 공예 활동도 진행된다. 이 과정은 인지력 향상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칠교 놀이와 유사한 패턴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야외활동이 적합한 4~6월, 9~11월 기간 동안 운영되며, 수요일(오전·오후)과 목요일(오후)에 진행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한 단체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하수도과학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02-2211-25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수 중랑물재생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참여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유익한 환경 교육을 경험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