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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연극’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과 신념이 충돌하는 연극 ‘없던 공연 – 어느 장애연극인들의 욕망에 대한 기록(이하 없던공연)’이 낭독공연으로 개막한다.
다음달 1일~3일까지 없던 공연이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애인은 2007년 창단 후 장애인의 고유한 몸짓과 표현 방식을 연구하고 선보인 장애인극단이다.
지난 2021년~올해까지 장애연극인들이 주체가 돼 ‘장애예술’과 ‘장애미학’의 지평을 새롭게 써내려가는 연구 프로젝트를 지속해오고 있다.
없던 공연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발견한 것들을 무대화하는 작업으로, 그간 연구해 온 구체적 방법론을 배우들의 연기에 적용한다.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연극은 ‘남들보다 몇 배는 길고 굵직하고, 밥 먹을 때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코’를 가진 한 스님의 이야기인 ‘코’(일본작가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를 각색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출발한다.
극단 애인은 “장애연극을 둘러싼 서로 다른 관점과 신념을 드러냄으로써, 동시대 장애연극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여러 힘들의 충돌을 그려낸다.”고 설명했다.
전석 무료, 비지정석으로 예약가능하다. 전 회차 수어통역과 한글자막 해설이 제공된다.
연극 없던 공연의 상세한 내용은 공연 누리집(www.moduarttheater.or.kr/product/ko/performance/25289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상세설명
- 어느 장애연극인들의 욕망에 대한 기록
낭독공연
조주현, 김지수, 박윤희, 차효준, 유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