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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0(화), 22(목) 양 일간, 미국의 청각장애인활동가인 Ms. Haley Kimmet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를 방문하여 장총련 회원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미국의 젊은 당사자 활동가인 Ms. Haley Kimmet은 다양한 장애인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최근에는 동료 활동가들과 같이 미국 전역을 버스로 투어하며 미국차별금지법(ADA)를 알리는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aley는 장총련,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장애인운동과 당면한 장애이슈들을 배우게 되어 행운이였다면서, 향후 장총련 및 회원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미국 내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향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초IL센터를 방문하여 장애현장을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 미국 청각장애인활동가인 Haley가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 아태장애인연합 김효진 위원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
▲ Haley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완배 상임대표가 의견을 나누는 모습
Heley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정영만 회장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