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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양천구청 사회복무요원에게 장애인이라고 치욕적인 일을 당해 죽고싶습니다
2018-06-07 18:36:48
bigmoth 조회수 291
115.93.214.214

여권 신청하러 갔다 사회복무요원에게 "너 이새끼 이리 나와"라는 폭언을 듣고 화가 났습니다.
흥분했죠. 전 전두엽을 제거해서 감정조절 안됩니다. 뇌병변장애인입니다.
민원여권 팀장과 담당자까지 나서서 말렸죠.
한참 기다리게 하더군요...서로 사과하고 좋게 끝내자고...그게 노동절이었습니다. 일반 근로자가 공공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날.
근데 한참 기다리게 하고 나와선 다짜고짜 제게 욕설을 퍼부었죠. 그 팀장과 담당자도 있는 앞에서
그리곤 전화기를 들이대며 녹음할테니 병신 할말 하라더군요.

앞뒤 안가리고 화 내며 욕해줬습니다.
나이 40에 나이어린 사회복무요원에게까지 장애인이라 무시받아야 하나요?
녹음하고 신고하더군요. 오늘 검찰 조사까지 받게 됏어요.
참담합니다. 장애인이라서, 좋은 휴대폰이 없고, 순발력이 없어서 당하고만 있네요... 

합의 안하고 민사소송 하시겠답니다.
어이없지만, 그 사회복무요원 고귀하신 자제분이셨나보네요...제가 감히 "너이새끼"라고 아무렇게나 불려도 찍소리도 안해야만 하는 존재인가 보네요...


살고싶지 않습니다. 너무 치욕적이고 두렵습니다. 당장 회사와 집에서 알게 될게 두렵습니다.
뇌병변 장애판정 받을때 (뇌종양 수술로 전두엽 제거 전) 치매와 전신마비가 와 괴로워 자살을 시도했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저 굉장히 위험한것 같아요...살려주세요. 저도 사람입니다. 인격적인 대우 받고싶어요. 
이렇게 살아 뭐합니까? 생판 모르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사람 대접도 못받고...
저 또한 한 사람의 유권자이기도 하구요. 그 자가 누구건, 누구 아들이건, 제 목숨을 걸고 명예를 지킬겁니다.
너이새끼라고 말한적 없다고 경찰 앞에서 뻔뻔히 거짓말하더군요. 그냥 거친말로 반말을 했다면서 그게 뭔지는 말 안한답니다.

이게 법정의고, 세상의 이치면, 그 세상, 제가 버리겠습니다. 혼자 죽긴 싫구요.

5월 1일, 모욕적인 경찰조사 한참 받고, 그렇게 입사후 첫 휴일인 노동절 하루 다 날리고, 5시 조금 넘어 사회복무요원은 근무할 시간이니까 "그냥 좋게 화해하고 끝내자"며 양천경찰서 담당자와 함께 구청을 찾았는데 그 고귀하신 복무요원님은 벌써 퇴근해 우체국에 들른단 명분으로 집 근처에 계셔서 구청에 못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아! 제가 너무 주제넘게 고귀하신 분을 건드렸나봅니다. 커뮤니티에 이런글도 보이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ongik_new&no=829951 이런 민폐 끼치라고 있는게 사회복무요원제도가 아닐텐데 양천구 사회복무요원은 국회서도 이름높은 명망가 자제들이더군요...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18500059
네...양천구에 많으시겠죠. 놀기 좋고 공무원들이 대신 설설기며 일해줘 더 제 세상이시겠죠...
전화했더니 "그분 전과도 있으신..."이라며  미처 말도 다 안끝내고 제게 위로를 전했던 여권과 공무원도 있었습니다.
참 공직사회 기강 엄정하네요. 제가 싹 다 끝내고 저 자신까지 끝내겠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겠죠...그런 질나쁜 애들 때문에 속 시끄럽지 마시고 제가 정리해드릴게요...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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