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년 장애인당사자대회’

- 11월 29일(수) 11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 -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안진환, 이하 장총련)는 11월 29일(수) 11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2017 장애인당사자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당사자대회는 UN이 정한 제25회 ‘세계장애인의 날(Internation Day of People with Disability)’을
기념하여 장애인당사자 및 각계각층의 교류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실현, 장애인당사자의 참 주권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시상을 통하여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한 장애인단체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한다.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은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2회를 맞이하였으며,
2017년 장애인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수상자 10명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2017년 수상자는 나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계천 소장, 늘뫼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차경선 소장,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정영찬 사무처장,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준환 시설지원부 대리,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이희정 사무처장,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임봉기 대구협회장,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조완희 과장,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유승준 사무총장,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최희은 팀장,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송혜정 팀장이다.

 

2017년 장애인당사자대회를 통해 장애계 당면한 쟁점이슈와 과제를
장애인당사자의 권리에 기반한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장애계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장애인당사자 및 각계각층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장총련은 앞으로도 장애인당사자간의 유기적 소통과 실천의 중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17년 11월 22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