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값이 몇백만원대인데 보조금 이십몇안원이 말이
됩니까? 휠체어는 몇백보조 받으면서 보청기는 몇십만
밖에안되게 책정된건 형평상 맞지 않습니다. 연맹에서는
휠체어만 신경쓰지 마시고 형평성에 맞도록 신경써 주시
기 바랍니다!
이경숙 (2014-03-26 14:58:01)
휠체어 그래도 쓸만한거 오백만원도 넘지요
이백만원짜리 구입하면 일년도 안돼 고장일쑤지요
고장 수리비용도 비싸서 생활어려운분들 꼼짝도 못하고 집아에만 틀어박혀 있어야합니다
만약에 배우는 학생이라면 어떻하겠읍니까??
휠체어타야만 하는 장애인들의 설움이 얼마나 큰지.............
휠체어값에 현실성 정말 핑요하지요
최종석 (2014-03-27 15:50:54)
현재 모든 장애인 보장구의 가격이 10여년 전에 비교하면 너무나도 많이 가격이 상승되었는데도
지원 금액은 그대로 입니다. 전동휠체어도 이경숙씨가 말씀하신데로 그나마 장애 수준에 맞는 휠체어를 타고 다닐만한 것은 500만원 이상이며, 장애 정도에 따라 몇가지 기능을 추가하면 1300만원은 기본으로 넘습니다. 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현실을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