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장애인 극단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합니다.

휠은 2001년 창단된 장애인 극단으로, <헬로 오즈>, <민들레>, <가장 보통의 존재>  등의 작품으로 정기공연을 올렸습니다. 2017년부터 기획팀 인액터스 연인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연극을 실시하여 <옥상 위를 부탁해>을 총 81개 학교, 21000명의 학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현재는 2019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교육연극 <언제나 맑음>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정기공연인 <내 친구 상훈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입단 직후에는 낭독극 등을 기존 단원들과 함께 연습하고 발표하며 기초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정단원이 된 후에는 정기극 무대에 서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갖춘 기존 단원들과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해 잘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이외에도 극단에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포스터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휠과 함께 다음 무대의 주인공이 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