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포상금제 도입은 택시 운전자들이 장애인들의 콜을 받고도
거리가 멀거나 운행이 조금 어려우면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업무를 회피하거나 운행을 거부하는 운자자들이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도입한 제도 입니다. 그러나 인천교통공사 운전자들은 이런 취지의 좋은 제도를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시행을 방해하고 있으며, 노조의 힘을 빌어 본연의 업무를 회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포상은 못할 망정 단체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압박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는 인천시로 부터 월급을 받고 공무를 수행하는 분들로써 잘 못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254만 장애인들을 우롱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애인 협회에서 이를 철저히 조사하여 장애인들의 권익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여러 법적인 조치와 행정 대응을 강구해 주시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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