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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명서] 중부일반노동조합
2016-06-22 00:00:15
나총무 조회수 945
218.148.215.33

 

성 명 서

 

- 고용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 부당해고 자행하는 전(前)시설장을 강력히 처벌하라!

- 수수방관 가평군은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즉각 행정처분하라!

- 검찰은 악덕 시설장의 불법비리, 공금횡령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구속 조치하라!

- 책임 회피하는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는 사태해결에 적극 앞장서라!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작은예수회 현리 요셉의집의 사회복지노동자들은 시설의 정상화와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6월초 중부일반노동조합(위원장 임미모)에 가입하고 요셉의집지부(지부장 나형윤)를 설치하였다.

 

언론을 통해 알다시피 기쁜우리월드 현리요셉의집은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적인 불법비리 사업장이며 노동인권 사각지대로 유명하다. 재단의 전시설장(전이사장)인 p신부는 비리와 관련하여 카톨릭 서울교구에서 직무정지 당하였고 가평군청으로부터 해임된 상태이다. 이후, 가평군청은 지난 5월경 사무국장(김국현)을 시설장 직무대리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p신부는 이를 무시하고 직원도 아닌 10여명의 신도들을 부원장으로 앞세워 시설을 운영해왔다.

 

말로만 복지서비스를 강론하며 "신부의 탈을 쓰고 장애인 복지장사"를 하는 p신부의 가증스런 불법지시와 위선에 분노한 요셉의집지부 노동자들은 이를 개선하고자 노조의 깃발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시설에서는 노동3권의 존중은 커녕 조합원을 색출한다며 핸드폰을 빼앗고, 시말서를 강요하고, 징계절차도 없이 10여명의 조합원을 일방적으로 해고 통보하였다. 또한 신부의 사주를 받은 신도들은 조합원들의 출입을 물리적으로 막고, 문을 잠그고, 업무를 방해하여 수차례 경찰이 출동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설장은 권한도 없는 신도(부원장)들을 앞세워 시설통장과 카드, 인장을 빼앗고 공금을 멋대로 집행해 왔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인권을 존중해야하는 사랑의 종교재단임에도 불구하고 백주대낮에 무법천지의 양아치짓들을 서슴치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중부일반노동조합에서는 권한 없는 자들이 자행한 막가파식의 부당노동행위 및 부당해고를 즉각 노동부에 고발하고, 시설의 공금횡령(후원금 및 장애인 지원금 등)의혹을 검찰에 수사 요청하고, 보건복지부와 가평군청에 특별감사와 강력한 행정처분을 요구할 것이다.

 

우리 중부노조에서는 요셉의집이 정상화될 때까지, 악덕 신부를 몰아낼 때까지, 불법과 비리를 근절할 때까지, 노동자들의 정당한 노동3권이 보장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2016년 6월 21일

 

중부일반노동조합 위원장 임미모(010-6318-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