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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초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 임명
2017-12-15 10:24:53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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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 임명
2년 9개월 간 장애인 당사자 인권위원 공석...장애·여성·인권 전문가가 채워
배복주 인권위원, 15일부터 시작해 3년간 활동
 
등록일 [ 2017년12월15일 11시19분 ]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비상임)으로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15일부터 시작해 3년이다.

 

배 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전문위원(2008~2010) △서울시민인권헌장제정 시민위원회 전문위원(2014)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2014~2016)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공동대표(2014~) △서울시 성평등위원회 위원(2016~)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반성폭력위원회 위원장(2016~) 등을 맡고 있다.

 

배 위원은 지난 1998년 장애여성인권운동단체 장애여성공감을 창립, 성폭력피해자 지원 및 여성폭력방지정책 마련 등에 앞장서왔다. 또한 여성운동과 장애인운동에 적극 참여,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고 배제하는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인권위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인권위원으로 임명된 것은 장명숙 전 인권위원이 지난 2015년 3월 임기를 마치고 난 뒤 2년 9개월 만이다. 신임 배복주 인권위원은 지난달 임기를 마친 최이우 전 인권위원의 자리를 채우게 된다. 최 전 인권위원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면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등 임명 당시부터 '무자격, 반인권' 인사를 비판을 받아왔다.

 
강혜민 기자 skpebble@bemin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