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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 화장실 장애인편의 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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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 하차장 옆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됐지만 점자블록은 입구 가운데에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인은 점자표지판을 인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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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 하차장 옆에는 예비차량 승차장이 있으며 중간에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이 마련돼 있다. 그런데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고, 점자블록도 입구 가운데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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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영동선 승차홈 17-36번 승차장 앞쪽에도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이 설치됐다. 하지만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고, 점자블록도 입구 가운데에 설치돼 있다. ⓒ박종태 |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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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