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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초점 [웹진67호]전 세계 파란빛을 밝히는 날을 알고 계시나요?
2015-03-30 10:41:14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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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장애계 대표 건물인 ‘이룸센터’에 파란빛이 밝혀집니다.'

 

전 세계 파란빛을 밝히는 날을 알고 계시나요?   

봄꽃놀이가 한창인 4월, 4월 2일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다.
자폐증은 3세 이전부터 언어 표현과 이해에 저조 양상을 보이며, 어머니와 애착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3세 이후에는 또래에 대한 관심의 부족과 상동증(반복행동) 등의 행동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의사소통 장애와 자기 결정력 부족 등으로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겪는다. 성인이 되어도 자녀를 평생 돌봐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가족들의 고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다.
자폐성장애인의 부모들은 자녀보다 하루를 더 살다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만큼 자폐성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기 어렵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014년 5월 20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자폐성장애인을 비롯한 발달장애인과 가정의 사회적 지원 제도가 마련된 것은 장애계의 큰 기쁨이었으나 아직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수준은 매우 낮으며, 차별은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다.
자폐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2007년 국제연합총회(United Nations Genersal Assembly)는 ‘세계 자폐증 인식 개선의 날’을 만장일치로 선포했다.
자폐증 인식 개선의 날의 대표적인 행사로 꼽히는 ‘light it up blue’ 캠페인은 이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파란불을 밝히는 캠페인으로,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호주의 시드니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브라질의 예수상 등 세계적인 건축물들이 참여하여 파란빛을 밝힌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오페라하우스  예수상
     ▲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 오페라하우스                     ▲ 예수상

 한국은 2013년을 첫 시작으로 서울N타워를 파란빛으로 밝히며 전 세계 자폐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동참하였다.
 2015년 다가오는 ‘세계 자폐증 인식 개선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파란빛을 밝히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

파란불을 밝힌 서울 남산타워

▲ 파란불을 밝힌 서울 남산타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 바탕화면 파란색으로 바꾸기!
 2. 인터넷을 활용하여 관련 기사 찾아보기!
 3. 자폐증에 대한 관심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