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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와 칼럼 제1회 세계 장애인 e스포츠대회’ 4일 팡파르
- 2014-11-04 11:22:40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1882
- 175.193.223.17
‘제1회 세계 장애인 e스포츠대회’ 4일 팡파르
5일 간 경동고 체육관서 열려…11개국 200여명 참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11-03 15:54:13
‘제1회 세계장애인e스포츠대회’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성북구 경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World e-Sports, We are specia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장애인e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성북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국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등 2개의 정식종목과 ‘스페셜포스2, 카트라이더, Xbox 키넥트 스포츠, 역전맞짱탁구K’ 등 4개의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임윤태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장애인들의 국제적 문화교류와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외에도 6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는 박기용 영남대학교 교수, 송석록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사무총장, Lim Puay Tiak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부회장, 박영옥 한국스포츠개발원 실장, 김도균 경희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장애인e스포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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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장애인e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성북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국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등 2개의 정식종목과 ‘스페셜포스2, 카트라이더, Xbox 키넥트 스포츠, 역전맞짱탁구K’ 등 4개의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임윤태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장애인들의 국제적 문화교류와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외에도 6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는 박기용 영남대학교 교수, 송석록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사무총장, Lim Puay Tiak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부회장, 박영옥 한국스포츠개발원 실장, 김도균 경희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장애인e스포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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