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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초점 장애인 외면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장애인주차장이 VIP용으로 둔갑
2014-09-26 15:47:12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조회수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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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을 관람하러 간 장애인들이 장애인용 주차장에 주차를 거부당한 사례가 발생해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VIP전용 주차구역으로 지정되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 길을 힘들게 걸어가야 했다. 안내원들은 장애인용 주차장이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내 홍보부는 이런 일이 벌어진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며 문학경기장 내 구역 안전요원 배치를 담당하고 있는 조직위 안전부 김춘만 담당관은 “일부러 막은 건 아니다”고 말하며 “저희는 장애인 보호가 우선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살펴보면 이 말은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온국민이 함께 즐겨야 하는 아시안게임에서 더 이상 장애인을 외면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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