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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칼럼 2012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시상식 개최
2012-12-10 10:30:00
관리자 조회수 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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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시상식 개최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총련이 2006년 부터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총련이 개최하는 행사이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진정한 사회 통합,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한 활동가 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시상해 왔으며, 2008년 제3회부터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수여되었고 올해로 7회를 맞이하였다.


  2012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는 김효진(장애여성네트워크 대표), 김태영(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리), 조성익(한국산재장애인협회 울산본부장), 조이명자(경남아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정드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활동가)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김효진 수상자는 장애여성으로 장애인인권운동가이자 장애를 주제로 한 칼럼 및 에세이 작가로서 장애인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찾아 사회의 당당한 주체자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권증진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기회균등 및 장애인단체들의 역량강화 등 장애인인권운동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태영 수상자는 장애인당사자로서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문화생활의 향상,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초한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성익 수상자는 산재장애인으로서 원직장복귀에 성공하여 많은 산재노동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산재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산재예방 등 산재장애인의 인식개선에 등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조이명자 수상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실천 및 장애인 권익향상 등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 만들기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드리 수상자는 장애인단체 활동가로서 장애인의 직업교육, 상담, 알선 등 장애인 고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직장내의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활동가들을 더욱 격려하고 치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