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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초점 장애인 할인 없는 의정부경전철 규탄
2012-07-04 17:59:00
관리자 조회수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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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장차연, "장애인 차별 및 이동권 침해"
                  '무인시스템으로 사고 위험 우려, 점검 필요'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의정부장차연)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장애인할인 없이 의정부경전철 개통을 추진한 의정부시를 규탄하고 나섰다.

의정부장차연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이용요금을 확정했다. 13세 이하 아동은 50%, 14~19세 청소년은 20% 각각 할인하고 환승할인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국가 유공자(유공자 교통카드 사용시)는 무료다. 반면 장애인 할인은 없다.

의정부장차연은 “계층별로 할인이 적용되고 있음에도 정작 장애인에게는 요금할인이 적용되지 않았다”며 “장애인 요금할인은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서울, 부산, 대구 등 여러 지자체에서 장애인 요금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부장차연은 “민자사업으로 인한 운영손실을 운운하며 취약계층인 장애인 예산부터 줄여 장애인에게 요금할인을 하지 않는 것은 장애인 차별이며 장애인의 이동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인시스템인 경전철을 중증장애인이 이용할 시에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각 역사의 편의시설 점검이 개통 전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의정부경전철은 오는 7월 1일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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