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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초점 신종플루 사망자 한달새 7명…가을공포 시작되나
2009-09-15 08:13:00
관리자 조회수 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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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지면 환자 급증 전망, 보건당국 365일 긴장모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9-14 17:47:52 신종플루로 최근 한 달 동안 국내에서 모두 7명이 숨진데 이어 앞으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면 추가 사망자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보건당국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신종플루 첫 사망자가 발생한 뒤 한 달여가 흐르면서 사망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60대와 70대 남성이 숨져 신종플루 사망자가 처음으로 하루에 2명이 발생했다. 앞서 12일에도 사망자가 보고돼 12~13일에만 신종플루 사망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9월에 4명, 8월 3명 등 모두 7명이 신종플루로 숨졌다. 이들 중 5명이 주말에 숨진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 중증환자 발생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사망자도 속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건당국은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어린이나 임신부 등은 신종플루 의심증세가 있을 경우 병원을 찾아 즉각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사망자가 늘어나자 보건당국은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거점 치료병원 재정비에 나섰다. 보건당국은 격리시설이 없는 치료거점병원의 경우 지정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는 다음 달 초 추석기간이 신종플루 확산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BS 사회부 최승진기자 sjchoi@cbs.co.kr /에이블뉴스 제휴사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