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11-03 09:18:15
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지적장애 초등학생을 수개월 동안 성추행한 61살 김모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과 범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1월 5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9개월여 동안 청주시 사직동 자신의 집 등에서 이웃에 사는 지적장애 2급 초등학생 12살 A군을 수차례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A군에게 음악을 들려주겠다며 자신의 집이나 차량으로 유인해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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