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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9
2010-07-21 15:46:00
관리자 조회수 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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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사회학 장애인의 자립생활 -

「생의 기법」

 

 

? 저자 : 아사카 준코, 아사카 유호(朝積純子,朝積遊?) 다테이와 신야(立岩?也) / 오카하라 마사유키 (岡原正幸) / 오나카 후미야(尾中文哉)

? 역자 : 정희경

? 펴냄 :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 판형 : A5신 / 406페이지

? 가격 : 15,000원

? 저자 : 아사카 준코, 아사카 유호(朝積純子,朝積遊?) 다테이와 신야(立岩?也) / 오카하라 마사유키 (岡原正幸) / 오나카 후미야(尾中文哉)

? 역자 : 정희경

? 펴냄 :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 판형 : A5신 / 406페이지

? 가격 : 15,000원

? 구입처는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 YES24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직접 한국장애인단체사무국으로 주문하셔도 되며, 사무국으로 주문시에는 권당 1만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우편료 장총련 부담)

 

 

출간 배경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채종걸, 이하 장총련)는 일본 자립생활 운동을 선두에서 이끌었던 아사카 준코 氏, 다테이와 신야 氏 등의 활동가들이 집필하고 정희경 氏가 번역한 「생의 기법」을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 장애인계 최대 관심사인 자립생활이라는 관문을 먼저 거쳐간 일본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관계자가 그들의 경험과 생각, 사회적 파장을 비롯하여 정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향후 장애사회학 관련 도서를 연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첫 시발점으로 「생의 기법」을 선택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특별하다. 「생의 기법」은 일본의 자립생활운동의 역사를 당사자의 입장에서 기록하고 주제별로 다루고 있는 책으로, 이 책을 통해 일본의 자립생활운동의 주요 이념과 장애인 단체의 결성 및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특히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장애인 당사자의 정체성 확립 과정과 자립을 향한 노력, 사회의 편견에 맞서는 용기와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생의 기법을 체득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립생활운동과 자립생활센터의 설립 과정이 일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에서, 일본의 장애인 당사자들과 연구자들이 바라보는 스스로의 운동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먼저 겪은 일본의 경험을 살펴봄과 동시에 우리만의 고유한 문제를 풀어 가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장애인의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그 근본 이념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 책에서 주장하는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 쟁취의 당위성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주요 내용

1970년대부터 1995년까지 일본의 장애인들의 운동과 생활, 특히 자립생활과 자립생활운동에 대해서 조사한 내용을 기술 고찰한 책이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이란 일상적인 생활보조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이 '부모가 있는 가정이나 시설을 나와서 지역에서 생활하는 것'을 가르키는 말이다. 중증 장애인들은 그 장애의 특성에 따라 생활을 지원해줄 누군가를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혼자 살아가는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어떻게 자립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주거공간은 생활하기에 괜찮은지 등등을 논하면서 현재의 사회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들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존재로 규정되어 왔는지, 그들에게 보통의 생활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고려하게 한다. '장애인 문제'는 언뜻 쉽게 해결이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장애인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것이 현재의 제도를 만들어 왔다. 이 책은 그 제도들이 문제는 없는지 되짚어 보고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시각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하게 만든다.

 

목차

『생의 기법』한국어 번역출판에 즈음해서

 

서문

1. 자립생활에 대해서

2. 조사 경위와 개요

3. 구성

증보판 개정에 대해서

 

1장 나의 30년에 대해서

몇번의 수술을 하다 (1956)

시설에서 생활하다 (1967)

귀환 - 장애인운동과 만나다 (1970)

집을 나오다 (1978)

버클리에 가다 (1983)

쿠니다찌시로 이사하다 (1985)

동료상담가로 개업 등등 (1986)

 

2장 '나와서 살다' 생활

1.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것일까?

2. '유럽과 미국'의 특히 미국의 자립생활운동

 

3장 제도로서의 애정 - 탈 가족이란

1. 복지와 '가족'

2. 어느 비극에서

3. 사랑의 과잉 - 부모의 심성

4. 애정의 규범성과 가족에 둘러싸여

5. 탈 가족이 의미하는 것

 

4장 시설 밖에서의 생활 - 복지라는 공간으로부터의 탈출

1. 문제

2. '학대'와 '나쁜 대우'

3. 관리와 격리

4. '관리'나 '격리'를 만들어 내는 것

5. '관리','격리'를 비판하는 논리

6. 복지적 배려라는 이름으로 모든 생활을 에워싸는 것

7. '시설의 개선'에 대해서

8. 시설을 나온 후의 문제

9. 요약

 

5장 충돌로부터의 자유 - 활동보조 관계의 모색

1. 자립생활과 인간관계

2.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 엇갈림과 불만

3.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 엇갈림과 불만의 타개책

4. 세상의 시선

5. '활동보조'라고 하는 것

6. 충돌로부터의 자유

7. 요약

 

6장 자립의 기법

1. 생활양식을 전해주는 도전

2. 불확실한 미래에 걸다

3. 주어진 장소에 대한 도전

4. 장애를 수용하다

5. 안주가 아니라 해결을 향해서

 

7장 빨리 천천히 - 자립생활운동의 생성과 전개

1. 정책과 운동 - 60년대까지

2. 전환1 - 푸른잔디회

3. 전환2 - 시설로부터

4. 타자라고 하는 존재

5. 생성

6. 정책의 전환

7. 현황 - 경계선상에서

 

8장 내가 결정하고 사회가 지원하고 그것을 다시 당사자가 지지한다 - 활동보조 서비스 시스템론

1. 사회의 편성

2. 자기 책임/ 사회적 의무

3. 가족

4. 자발적인 행위

5. 유상이라고 하는 것

6. 제도들

7. 요약

 

9장 자립생활센터의 도전

1. 당사자에 의한 '서비스'의 제공

2. 위치

3. 전국 자립생활센터 협의회와 가맹단체

4. 활동

5. 자립생활센터에 대한 조성금

6. 앞으로

 

마치면서

 

참고문헌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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